디카프리오, ‘아바타’ 출연하나? 카메론 감독 “윈슬렛 통해 러브콜”[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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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카메론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에게 디카프리오에 연락을 취하라 했다. 그는 나보다 빨리 디카프리오와 통화할 수 있다"면서 "'아바타' 시리즈는/ 사진= 환경을 주제로 다룬다. 그 점을 어필해 디카프리오를 설득하려 한다"고 전했다.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 : 물의 길'로 카메론 감독과 호흡을 맞춘 윈슬렛은 디카프리오의 오랜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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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들은 영화 ‘타이타닉’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카메론 감독은 15일(현지시간) 크리틱스 초이스에 참석해 현지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카메론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에게 디카프리오에 연락을 취하라 했다. 그는 나보다 빨리 디카프리오와 통화할 수 있다”면서 “‘아바타’ 시리즈는/ 사진= 환경을 주제로 다룬다. 그 점을 어필해 디카프리오를 설득하려 한다”고 전했다.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 : 물의 길’로 카메론 감독과 호흡을 맞춘 윈슬렛은 디카프리오의 오랜 절친이다. 일찍이 ‘타이타닉’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함께했던 이들은 수차례 열애설에도 굳건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009년 선보인 ‘아바타’의 후속작으로 13년 만에 돌아온 카메론 감독은 이번 영화로 북미와 해외에서 19억 달러(한화 2조 35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 중으로 새 시리즈를 통해 디카프리오와의 재회가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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