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마트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상연 2023. 1. 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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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행히 마트 안까지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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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불길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6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다행히 마트 안까지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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