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성 폭식 후 부푼 뱃살 공개 “범고래 같았다”(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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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범고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친형과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의 첫 공판 이후 심경이 전해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와의 재판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김다예는 "손헌수 오빠가 날 보고 범고래 같다고 했다"고 말했고, "살이 찐 모습이 상상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수홍은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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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범고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친형과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의 첫 공판 이후 심경이 전해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와의 재판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너무나 억울하던 일, 와이프가 마음 고생 많았고, 다홍이(반려묘)도 공격을 받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법적 판단이 나온 거 같아 너무 기쁘다"는 심경을 밝혔다.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쪘던 김다예의 사진 또한 공개됐다. 김다예는 "손헌수 오빠가 날 보고 범고래 같다고 했다"고 말했고, "살이 찐 모습이 상상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수홍은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막상 사진을 본 박수홍은 "남편 입장에서 이걸 보호해야 할 거 같다"고 했다. 반면 김다예는 당당하게(?) 자신의 배가 클로즈업된 사진을 공개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앉아서 아이스크림만 몇 통 씩 먹었다고.
쿨한 김다예의 모습을 보던 박수홍은 "저걸 왜 보여줬는 줄 아냐"며 "나 웃으라고.."라고 김다예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렸다.
한편 박수홍은 "내 와이프에게 악플 달면 고소할 거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김다예는 오히려 "뚱뚱했던 걸 뚱뚱하다고 하지 뭐라고 해"라고 반응했다.
이에 박수홍은 "위기가 왔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우리 와이프 같은 사람 만나야 한다"고 '조선의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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