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풍만했던 몸매 공개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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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최초로 살찐 배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힘든 시절 비화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아내 허락 아래, 당시 살이 확 불어났던 아내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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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최초로 살찐 배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힘든 시절 비화가 공개됐다.
앞서 김다예 씨는 한 유튜버에 의해 각종 낭설에 시달리며, 사실상 집에서 칩거하는 상황이었다.
마음 고생 속에서 부부의 몸은 급변했다. 박수홍은 힘들면 살이 빠지는 스타일이었고, 아내는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박수홍은 아내 허락 아래, 당시 살이 확 불어났던 아내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급기야 배 사진까지 드러낸 김다예는 “이게 사람 배인가?”라고 자조 섞인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박수홍은 “당시에 아내가 하루 종일 앉아서 아이스크림만 몇 통씩 먹었다”라며 “제가 이 사진을 왜 공개하냐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다. 현재 아름다운 와이프 모습을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하지만 이거 악플 달면 고소할 거야”라며 농담을 섞어 아내를 지키려는 마음을 드러냈다.
성격 좋은 것으로 알려진 김다예 씨는 “사실을 말하는데 왜 고소하냐. 허위를 적시할 시 고소해야 하는 것”이라며 법정 상황으로 마음 고생을 한 흔적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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