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오는 26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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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졸업 예정인 오른손 강속구 투수 심준석이 오는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 구장인 PNC 파크에서 입단식을 갖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16일) "오래 지켜본 국제 아마추어 선수 여러 명과 계약했다"며 계약 명단 가장 위에 심준석의 이름을 올려 심준석과의 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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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졸업 예정인 오른손 강속구 투수 심준석이 오는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 구장인 PNC 파크에서 입단식을 갖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16일) "오래 지켜본 국제 아마추어 선수 여러 명과 계약했다"며 계약 명단 가장 위에 심준석의 이름을 올려 심준석과의 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구단과 협의를 통해 계약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심준석 측은 "1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3천만원이 넘는 규모의 계약"이라고 전했습니다.
심준석은 "피츠버그 구단에서 좋게 평가해주시고 어떻게 육성할지 미래를 그려 주셔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메이저리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622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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