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유나, 계묘년 빛낸 풍성한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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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최유나, 2023년 희망을 선사하는 보이스가 무대를 꽉 채웠다.
16일 밤 방송된 KBS 가요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최유나 새해 맞이 무대가 공개됐다.
노래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등의 새해ㅔ 어울리는 가사로 이루어진 만큼, 듣는 이들에게 희망 한 조각을 선사했다.
최유나는 화려하면서도 풍성한 보이스로, 애절함 대신 활력을 가사 곳곳에 불어 넣는 기교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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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요무대‘ 가수 최유나, 2023년 희망을 선사하는 보이스가 무대를 꽉 채웠다.
16일 밤 방송된 KBS 가요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최유나 새해 맞이 무대가 공개됐다.
계묘년을 맞아 최유나는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화이트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날 박경희 씨가 1974년에 발표한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했다. 노래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등의 새해ㅔ 어울리는 가사로 이루어진 만큼, 듣는 이들에게 희망 한 조각을 선사했다.
최유나는 화려하면서도 풍성한 보이스로, 애절함 대신 활력을 가사 곳곳에 불어 넣는 기교를 발휘했다. 과연 실력파 가수의 증명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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