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장' 출동한 경찰에 '깜짝'…2층서 뛰어내린 여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도박장에 출동한 경찰에 놀라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도박장을 개설한 의혹을 받는 남성들을 추적 중이다.
당시 도박장에 있던 여성 두 명은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리에 겁을 먹고 건물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설하고 운영한 의혹을 받는 남성 두 명을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도박장에 출동한 경찰에 놀라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해당 도박장을 개설한 의혹을 받는 남성들을 추적 중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께 동대문구의 한 불법 도박장에서 업주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도박장에 있던 여성 두 명은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리에 겁을 먹고 건물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한 명은 지난 15일 결국 사망했다. 다른 한 명은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설하고 운영한 의혹을 받는 남성 두 명을 추적 중이다. 이들은 당시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원→회장' 신화 주인공의 '승부수'…3000억 대박 터졌다
- 삼성전자, 14년 만에 이런 수치가…반도체주 '뜻밖의 전망'
- '나홀로 사장님' 427만명…"월급 줄 돈 없어 혼자 일합니다"
- "한 달 만에 940억어치 팔렸다"…설 연휴 앞두고 벌어진 일
- "집 산다는 사람이 없다"…여의도 아파트 '5억' 곤두박질
- 플라시도 도밍고 또 성추문…"주머니에 손 넣으려" 폭로
- [종합] "무기력·의욕없었는데, ♥양준혁 덕에 단번에 '약' 끊었다"('마이웨이')
- 짧아도 너무 짧아…과감한 숏팬츠에 드러난 각선미
- [종합] '돌싱' 은지원, 비혼 된 이유 있었다…"母보며 아이 낳기 싫어져" ('집사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