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지난해 음반 561만 장 팔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지난 한 해 무려 561만 장의 음반을 팔아치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해 발매한 총 세 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561만 6000여장(1월 15일 기준)의 기록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지난 한 해 무려 561만 장의 음반을 팔아치웠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해 발매한 총 세 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561만 6000여장(1월 15일 기준)의 기록을 세웠다.
NCT 드림은 지난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로 209만 5000여장, 5월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151만 7000여 장, 12월 겨울 앨범 ‘캔디(Candy)’로 200만 4600여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캔디’는 겨울 스페셜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높은 기록을 세웠다. 1세대 K팝 스타이자 소속사 선배인 H.O.T.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캔디’로 NCT드림은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드림은 오는 2월 17~1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의 첫 돔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를 본격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구대성, 다시 마운드 오른다…질롱코리아 투수진 합류
- “치킨 배달비만 6천원, 왜 내!” 배달비 ‘O원’ 이용자 폭증
- 강소라 "3만9000원 드레스?…몸 구겨 넣어, 숨 못 쉬었다"
- 샤일라에 군복까지…UAE 빛낸 김건희 여사의 '외교내조'
- “이 메시지 받은 적 있죠?” 요즘 쏟아지는 문자 정체보니
- 尹·이재용·최태원 대접받은 낙타고기…중동서 ‘무슨 의미’길래
- 라이브 방송 중 마약투약한 BJ…경찰, 현행범 체포
- "전두환 시대였다면"…장제원子, 래퍼 노엘 '가사 논란'
- “80만원 가져가 30만원 남았다” 제주보다 싼 일본 ‘우르르’, 로밍 폭증
- 송혜교의 '더 글로리' 인기에도 날지 못 한 제작사…넷플릭스 손잡고 날까 [투자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