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추신수, 승부욕 발동... 골뱅이→문어 잡이 성공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1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추신수가 문어 잡이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첫날과 다르게 골뱅이를 계속 발견했고, 이대호와 정근우는 "여기 체질이다. (야구) 접고 오자"고 너스레 떨었다.

두 사람은 집중한 나머지 추신수를 챙기지 못했고, 추신수는 친구들의 무관심에 승부욕을 보였다.

그러던 중 추신수는 문어를 잡아 이대호와 정근우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추신수가 문어 잡이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식사 재료를 위해 해루질에 나섰다. 추신수는 첫날과 다르게 골뱅이를 계속 발견했고, 이대호와 정근우는 “여기 체질이다. (야구) 접고 오자”고 너스레 떨었다.

이대호는 돌멍게를 발견했고, 정근우와 그 자리에서 먹으며 맛을 음미했다. 두 사람은 집중한 나머지 추신수를 챙기지 못했고, 추신수는 친구들의 무관심에 승부욕을 보였다. 돌멍게 맛에 빠진 두 사람은 돌멍게를 계속 찾기도. 그러던 중 추신수는 문어를 잡아 이대호와 정근우를 놀라게 했다.

이대호가 “네가 손질해야 한다”고 하자, 추신수는 “풀어줄게. 손맛 봤으면 됐잖아”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