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배터리 양산” 주가 부풀린 일당 기소
김아르내 2023. 1. 16. 22:05
[KBS 부산]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독자적인 기술로 고성능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며 거짓 홍보해 만 8천여 명에게 몇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비상장업체 대표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술 개발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배터리 양산을 위한 물적·기술적 체제를 갖춘 것처럼 허위로 홍보한 뒤, 2021년 4월 비상장주식을 매매하는 장외시장인 K-OTC(케이-오티씨)에서 만 8천여 명이 투자한 815억 상당을 부당 수익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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