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추신수X이대호X정근우, 돌멍게+문어 발견 '감탄'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1. 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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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해루질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야구선수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는 커피 대신 누룽지를 먹으며 아침을 대신했다.

이대호는 "칼 꺼내라. 돌멍게 한번 먹어보자"라고 말한 뒤 멍게를 반으로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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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해루질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야구선수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는 커피 대신 누룽지를 먹으며 아침을 대신했다. 이후 셋은 본격 해루질에 나섰다. 추신수는 물속에 숨은 골뱅이를 단번에 찾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여기에 뭐가 있을 것. 같은데"라며. 돌멍게를 들어 올렸다. 이대호는 "칼 꺼내라. 돌멍게 한번 먹어보자"라고 말한 뒤 멍게를 반으로 갈랐다. 안정환은 "이걸 구별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돌멍게를 찾던 중 문어를 발견하고 "문어다"라고 소리쳤다. 추신수는 도구를 이용하여 문어를 들어 올렸다. 이대호는 "와 진짜 크다"라며 감탄했다. 정근우는 해루질을 마치고 "통발 확인하러 가자"라며 자리를 이동했다. 통발에는 장어가 들어있었다. 이대호는 장어를 보고 "근데 이거 어떻게 손질해?"라며 고민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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