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구치소 수감
유승용 2023. 1. 16. 21:55
[KBS 광주]북한군이 5·18에 개입했다고 주장해 오다가 최근에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지만원 씨가 오늘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고령에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구속을 면해왔던 지 씨는 입장문을 내고 "북한군 개입을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 42개를 제출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황당한 판결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법카 제공” 진술 확보…임 의원 ‘기념사진’ 장소마다 결제 기록
- [제보K] 가전제품 ‘현금 특가’ 할인?…송금 뒤 연락 ‘뚝’
- 또 ‘도로 살얼음’ 사고…결빙 예방·안내 문제 없었나?
- 네팔 여객기 사고 이틀째 수색…외교부 “우리 국민 추정 시신 2구 발견”
- 타워크레인 벽돌 추락…“무게 못 이긴 나무받침대”
- 대통령 “UAE의 적은 이란, 우리 적은 북한” 발언 적절했나?
- ‘해외로 해외로’ 여권 발급 폭증…“온라인 신청하면 시간 절약”
- 수입 달걀 들어왔지만…치솟는 물가에 간편식 ‘차례상’
- ‘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 옛 직장동료 감금해 낮에는 육아, 밤에는 성매매시킨 부부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