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구치소 수감

유승용 2023. 1. 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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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북한군이 5·18에 개입했다고 주장해 오다가 최근에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지만원 씨가 오늘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고령에 코로나 상황 등을 이유로 구속을 면해왔던 지 씨는 입장문을 내고 "북한군 개입을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 42개를 제출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황당한 판결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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