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18만 명 제주 방문 예상…국내선 감소
나종훈 2023. 1. 16. 21:54
[KBS 제주]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18만 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제주에 오는 관광객은 18만 8천명으로 지난해 20만 3천여 명에 비해 7.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최근 항공사마다 국제선을 확대하면서 설 연휴 때 운항하는 국내선이 6% 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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