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공사·납품 대금 챙긴 마트 지점장 징역형
안승길 2023. 1. 16. 21:52
[KBS 전주]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물품 대금과 운영비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익산 한 대형마트 지점장에게 1심에서 징역 3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지점장은 지난 2천2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마트 개점을 총괄하며 공사 대금과 식자재 대금 등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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