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겨…31일까지 성금 모금

[KBS 전주]전북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 모금액인 84억 5천만 원을 달성해 25년 연속 100도를 넘겼습니다.

전북 사랑의 열매는 정기 기부와 기업 기부가 줄어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16) 기준 나눔 온도는 103.2도, 목표액을 넘긴 87억 2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KBS를 비롯한 언론사 성금 접수 창구 또는 한 통화에 3천 원인 ARS와 온라인 홈페이지 간편결제 등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