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반대”

[KBS 대전]민주노총 소속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마트 노동자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휴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한 것은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노동 정책으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곽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