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23년 경영전략회의 개최…올해 7150억원 수주 목표

2023. 1. 16.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은 16일 대구 본사 콘퍼런스 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 목표·신규 분양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7150억원으로 정했다.

여기에 지역 협력업체, 대중소기업,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과 발전을 꾀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40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1059가구 분양
2023년도 경영전략회의 모습.[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16일 대구 본사 콘퍼런스 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 목표·신규 분양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7150억원으로 정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은 전국에서 약 1059 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 침산 소규모 재건축(248가구), 청구매일맨션 소규모 재건축(54가구), 광명아파트 재건축(158가구), 충남 천안시 성정동 주상복합(599가구) 등이다.

또 대형단지들이(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079가구,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594가구) 입주예정 돼 있어 고객의 입주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한 아시아 권역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아시아 이외 지역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역 협력업체, 대중소기업,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과 발전을 꾀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40억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쓴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장학 학술 및 교육, 환경,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에서 공익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고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물품후원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 삼아 대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