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무인도서 아이스커피?” 추신수 주문에 분노 ‘실소’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근우가 추신수의 아이스커피 주문에 분노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추신수는 정근우에게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루틴이 있다. 커피 좀 끓여줘. 아이스로"라고 주문했고, 정근우는 "여기서 무슨 아이스? 미치겠다. 너 어디서 왔어?"라며 실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근우가 추신수의 아이스커피 주문에 분노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추신수는 정근우에게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루틴이 있다. 커피 좀 끓여줘. 아이스로”라고 주문했고, 정근우는 “여기서 무슨 아이스? 미치겠다. 너 어디서 왔어?”라며 실소했다.
추신수는 “루틴이 중요하다. 아침에 아이스커피를 마셔야 움직일 수 있다”고 주장했고 정근우가 “왜 나한테 이야기하냐”며 황당해 하자 추신수는 “네가 나 데리고 왔잖아”라고 주장했다.
이대호가 “어쨌든 불을 피워야 한다”고 말하자 추신수는 “커피 만들어주면 불 피우겠다”고 나섰다. 이어 추신수는 전날 이대호가 고생했던 불 피우기를 한 번에 해내 감탄을 자아냈고 정근우는 추신수에게 누룽지를 끓여 누룽지 커피, 숭늉을 만들어줬다.
추신수는 숭늉에 실망하다가 정작 맛을 보고는 해맑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혜, 택배 도둑 CCTV 공개 “신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걱정”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신화→2주 변화 놀라운 비키니 자태
- 안면거상 No 전도연의 안티에이징이 유독 떳떳한 이유[스타와치]
- ‘검사♥’ 한지혜, 몰라보게 살 빠진 식단 “육아+역류성 식도염 조심…”
-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포착→딸 나은 체조대회 응원(전참시)[결정적장면]
- 데프콘 “양준혁은 불효자,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격 무슨 일(효자촌)[결정적장면]
- 선 넘은 서지혜, 이상우와 호텔서 애정행각 파국 예고(빨간풍선)
- 홍수현 “저도 귀하게 자랐습니다” 갑질 시어머니 향한 사이다 한방(빨간 풍선)
- 반포 집 맞아? 전세가 3억대 자연뷰 야외 베란다+역세권 주택(홈즈)[어제TV]
- “사고치지 마” 이보영, 회장딸 손나은 첫 출근에 기선 제압(대행사)[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