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행인에 둔기 휘두른 50대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면식없는 행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둔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행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의 행인을 상대로 수차례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일과 지난해 12월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지나는 행인들을 상대로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남 여수경찰서는 행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일면식없는 행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둔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행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께 여수시 오림동 한 교차로에서 주변을 지나던 20대 여성 B씨를 향해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의 행인을 상대로 수차례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일과 지난해 12월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지나는 행인들을 상대로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를 갖고 있는데다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