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 별세…향년 95세(상보)

강민경 기자 2023. 1.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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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탈리아 ANSA통신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5세.

1927년생인 롤로브리지다는 1950년대 이탈리아의 섹시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고, 1968년 '애인 관계'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사진작가와 조각가, 건축가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95세의 나이로 이탈리아 조기 총선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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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롤로브리지다 이탈리아 배우.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지나 롤로브리지다 이탈리아 배우.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탈리아 ANSA통신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5세.

1927년생인 롤로브리지다는 1950년대 이탈리아의 섹시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고, 1968년 '애인 관계'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사진작가와 조각가, 건축가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95세의 나이로 이탈리아 조기 총선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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