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첫 주 음악방송 성료…"몬베베와 한자리서"

박정선 기자 2023. 1.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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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첫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프로듀싱돌'과 '퍼포먼스 장'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첫 음악방송이었던 '엠카운트다운'에서 몬스타엑스는 먼저 아이엠이 프로듀싱한 R&B 트랙 수록곡 'Deny(디나이)'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퍼포먼스 최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또 '뮤직뱅크'에서는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무대에서 섹시한 텐션의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Deny', 'Beautiful Liar' 외에도 주헌이 프로듀싱한 '괜찮아'까지 총 세 개의 무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는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아래 더욱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로 몬베베들과 한 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번 앨범이 가진 메시지와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쏟아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은 활동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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