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금융이용 불편 해소 및 자금지원
2023. 1. 16. 20:50
-설 연휴기간 국민 금융 이용 불편 해소-
윤세라 앵커>
설 연휴 중 대출 만기일·신용카드 결제일·공과금 납부일이 도래하는 경우, 연휴 이후인 25일로 자동 연기됩니다.
반면 연휴 중 주택연금이나 예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경우에는 연휴 직전인 20일에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5 개 이동점포를, 공항·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12개 탄력점포를 운영해 긴급한 금융거래도 돕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도 나왔는데요.
금융위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총 14조3천억 원 규모의 특별 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하고, 40만 개 중소 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는 연휴 중 발생한 카드 대금을 최대 5일 먼저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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