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재활과 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2023. 1. 16. 20:50
-발달재활서비스 1만 명 지원 확대·월 바우처 3만 원 인상·중증장애아동 연간 돌봄시간 120시간 확대-
윤세라 앵커>
이달부터 '발달재활서비스 및 중증장애아동 돌봄서비스'의 지원 규모가 확대됩니다.
먼저, 장애에 대한 조기개입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미등록 영유아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인원을 6만 9천 명에서 7만 9천 명으로 1만 명 확대합니다.
또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바우처 지원액을 월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하는데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해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중증장애아동 돌봄서비스'는 연간 120시간이 확대돼,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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