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블랙핑크 제니 때문에 '이것' 힘들어져"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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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스니커즈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윤남기와 이다은이 진행하는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가 사랑한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다은은 "제니 씨가 신었다"며 힌트를 전했고, 윤남기는 "대단한 분이지 않나. 전 세계적으로 품절이 됐다. 개인적으로 2002년부터 신은 매니아인데 갑자기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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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윤남기가 스니커즈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윤남기와 이다은이 진행하는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가 사랑한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남기는 "가을, 겨울에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샀다. 그래서 자랑하려고 했는데 요즘 이 제품이 대란이더라"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제니 씨가 신었다"며 힌트를 전했고, 윤남기는 "대단한 분이지 않나. 전 세계적으로 품절이 됐다. 개인적으로 2002년부터 신은 매니아인데 갑자기 구하기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이에 자막으로는 "내가 제니보다 먼저 신었는데 제니가 나를 따라했네.."라는 내용이 담겨 웃음을 아겼다. 이후 윤남기는 해당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딸 리은 양의 신발은 구할 수 있다고 안도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지난 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남다리맥'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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