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이계인 엇박자 윷 던지기에 "사기 아냐?" 당황

박하나 기자 2023. 1. 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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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이계인의 엇박자 윷 던지기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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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16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이계인의 엇박자 윷 던지기가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가족 모임이 된 '전원일기' 식구들의 새해 모임이 이어졌다.

지난주, 새해를 맞이해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하우스에 금동이 임호, 금동 부인 남영 역의 조하나, 영남 역의 남성진, 빨래터 섭이네 역의 김정, 숙이네 역의 김명희, 엘리트 귀농인 역의 양동재, 일용이 박은수가 찾아왔다.

김수미의 제안으로 떡 만들기에 나섰고, 청년 4인방 임호, 조하나, 남성진, 양동재가 마당에서 쌀가루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정, 김명희, 박은수는 남자 팀과 여자 팀으로 나누어 청년들을 위한 세뱃돈을 걸고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이에 차례가 된 이계인이 윷을 던졌지만, 다소 이상한 윷 던지기에 모두가 당황했다. 김명희가 엇박자 윷 던지기에 "사기 아냐?", "기교를 부린다"라고 발끈하자 김용건이 "공기하는 거 봤잖아,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라고 이계인을 감싸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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