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한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태형 2023. 1. 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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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다.

금천구는 올 설에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소외계층 맞춤지원' 방안을 강화한다.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특식 지원 대상도 확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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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다.

금천구는 올 설에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소외계층 맞춤지원’ 방안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저소득 한부모가구 명절 위문금을 추가 지원하고,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지급하던 월동대책비 지원 대상을 법정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했다.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명절 특식 지원 대상도 확대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에는 금천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들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약자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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