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닝닝X지젤, 서로 계산하려고 안달..."내가 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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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호주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에스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호주 일정 도중 여행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 속 에스파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에스파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사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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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호주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에스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호주 일정 도중 여행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 속 에스파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에스파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사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어 카페에 들어간 에스파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주문을 했다. 멤버 닝닝과 지젤은 주문을 마친 후 각자 카드를 내밀며 서로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나섰다. 결국 두 사람은 카드 두 장을 종업원에게 내밀며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부탁했다. 종업원은 지젤의 카드를 선택했다.
커피를 사러 간 카리나와 윈터는 처음 보는 호주의 커피 메뉴에 당황했다. 카리나는 "숏 블랙은 뭐고 롱 블랙은 뭘까요?"라고 물었고 윈터가 "숏 블랙이 에스프레소 아닌가"라고 답하며 고민을 하던 도중 다른 메뉴인 '아이스 커피'를 발견했고 주문을 했다.
카리나와 윈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원했지만 두 사람이 주문한 아이스 커피는 라떼에 휘핑크림을 올린 것이었다.
이내 두 사람은 원하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커피를 받았고 "역시 외국이란"이라며 낙담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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