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파친코' 제작진에 축전

2023. 1. 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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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박 장관은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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