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은 김건희 여사

안은나 기자 2023. 1. 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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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알로바이들리 관리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이슬람 관습에 따라 머리에 '샤일라'를 착용했다. 이슬람교 예배당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82개의 흰색 돔과 4개의 첨탑이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5/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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