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강원 지역 제설 ‘안간힘’…‘도로 살얼음’ 주의

주말 사이 내린 폭설로 제설 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 지역을 헬기로 둘러봤습니다. 어젯밤 수도권의 한 고속도로에선 살얼음 때문으로 추정되는 연쇄 추돌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사십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확인”…실종자 수색 계속

네팔 포카라에서 일어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확인됐습니다. 추락 현장에서는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성태 내일 오전 귀국…“기내에서 신병 확보”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내일 국내 항공사 여객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타는 순간 체포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조사 엿새 만에 또 소환 통보…민주 “야당 죽이기”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조사 엿새 만에 검찰이 또 소환을 통보한 데 대해 민주당은 야당 죽이기라며 반발했습니다.

[단독] ‘인증 사진’ 찍은 곳에서 ‘법카’ 결제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의 건설사 법인카드 사용 의혹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임 의원이 에스앤에스에 사진들을 올린 날, 실제 그 장소에서 법인카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