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정색' ♥오상진 타박 "너와 함께 밤을 보내고 싶다고 해" ('띵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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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호캉스를 즐겼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호텔 체크인해놨는데 뭘 또 집에 가냐"며 반응해 김소영의 무안을 샀다.
김소영은 "그럴 때는 '아니? 난 너와 함께 오늘 밤을 보내고 싶어'라고 해야 하는 거다"라고 오상진을 타박, 오상진은 "아니, 난 너와 함께 오늘 밤을 보내고 싶어"라며 김소영이 주문한 대로 어색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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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호캉스를 즐겼다.
16일, 김소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오♥소 부부 호텔에서 생긴 일…? 오랜만에 부부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소영은 "훈련할 때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하지 않냐. 난 똑같은 사람이긴 한데 나의 어떤 거동이 느려졌다"며 출산 후 달라진 삶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지금도 부모님이 안 도와줬으면 호캉스 못한다"고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조금 전에도 엄마, 아버지한테 전화했다. 애가 잔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마음껏 놀 수 있겠다"며 설렘을 이야기했다.
오상진은 "(부모님께) 죄송하지. 육아는 부모 책임인데"라고 말을 흐리자 김소영은 "알겠다. 그럼 집에 가자"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호텔 체크인해놨는데 뭘 또 집에 가냐"며 반응해 김소영의 무안을 샀다.
김소영은 "그럴 때는 '아니? 난 너와 함께 오늘 밤을 보내고 싶어'라고 해야 하는 거다"라고 오상진을 타박, 오상진은 "아니, 난 너와 함께 오늘 밤을 보내고 싶어"라며 김소영이 주문한 대로 어색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띵그리TV'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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