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 家 당찬 시집살이

이기은 기자 2023. 1. 16.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 당당한 시집살이가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강백산(손창민) 집에서 시집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은 그런 시모에게 전혀 굴하지 않고, 새 옷으로 모두 채워 넣겠다고 당당하게 대응했다.

강태풍(강지섭) 역시 그런 아내 역정을 들며 "내일부터 나랑 백화점 돌아다니자. 새 옷으로 다 채워줄 것"이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 당당한 시집살이가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강백산(손창민) 집에서 시집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인순(최수린)은 은서연의 옷장을 다 뒤져 서연 옷을 모두 다 버렸다. 서연은 그런 시모에게 전혀 굴하지 않고, 새 옷으로 모두 채워 넣겠다고 당당하게 대응했다.

강태풍(강지섭) 역시 그런 아내 역정을 들며 “내일부터 나랑 백화점 돌아다니자. 새 옷으로 다 채워줄 것”이라고 웃었다.

이 가운데 서연은 강백산에게 “이 모든 상황이 가리키는 단 한 사람은 회장님이다. 누군가 회장님을 모함하고 있다”라며 오히려 백산의 머리 위에서 수를 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