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잘 노네…아시아 투어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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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오는 3월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예열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트레저 공식 SNS에 '2023 트레저 투어 '헬로'' 스팟 영상을 게재했다.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트레저의 모습은 지난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해 다가올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레저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총 8개 도시, 9회 공연에 걸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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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트레저 공식 SNS에 ‘2023 트레저 투어 ‘헬로’’ 스팟 영상을 게재했다.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트레저의 모습은 지난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해 다가올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레저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총 8개 도시, 9회 공연에 걸쳐 개최된다. 오는 3월 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3월 11일 쿠알라룸푸르, 3월 18일·19일 자카르타, 4월 1일 방콕, 4월 8일 싱가포르, 4월 15일 마닐라, 4월 22일 마카오, 5월 20일 홍콩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트레저는 이번 투어를 통해 보다 성장한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들은 작년 서울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가진 데 이어 최근 21만 관객과 함께하며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무리했다. 오는 28, 29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입성해 첫 번째 돔 공연을 펼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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