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기 비자 발급 중단…“지금까지 전북 기업 피해 없어”

이지현 2023. 1.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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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우리 국민에 대한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 중단 발표와 관련해 지금까지 전북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의 공식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1일부터 중국 비자 발급 중단에 따른 피해 신고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등도 상담이나 신고 사례는 없었다며, 중국 수출입·출장 기업을 대상으로 수시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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