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최종 승자? 英 라이징 스타 영입 박차...‘구두 계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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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레알이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구두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있어 벨링엄이 필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리버풀도 위르겐 클롭 감독이 타깃으로 설정하면서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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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최종 승자가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레알이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구두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도르트문트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을 향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이다.
레알은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있어 벨링엄이 필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리버풀도 위르겐 클롭 감독이 타깃으로 설정하면서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벨링엄도 도르트문트 잔류가 아닌 이적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고, 1월 내 거취를 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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