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가가연·허광한·시백우 26일 내한
박정선 기자 2023. 1. 16. 20:08
영화 '상견니'의 주인공 3인방과 제작진이 오는 26일 내한한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주인공 배우 3인,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내한해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다.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견니'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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