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박미경 진주시의원 ‘겸직 미신고’ 징계해야” 외
[KBS 창원]진주시민행동 등 진주 시민사회단체 13곳이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어 가족 회사의 사내 이사로 활동하면서 겸직신고를 하지 않은 박미경 진주시의원를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의원은 겸직 신고를 실수로 누락했다며, 다음 달 열리는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처분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 압수수색 인권침해”…국정원 등 고발
공안탄압저지 경남대책위원회가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인권침해 등의 혐의로 오늘(16일) 창원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경남대책위는 국정원 등이 지난해 11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주의 한 활동가 집을 압수수색할 때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 없이 압수수색 대상자를 방에 가두거나 화장실 이용을 제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천 비토리 앞바다 어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16일) 오전 6시 45분쯤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앞바다에서 9.7톤급 어선과 4.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일부가 부서졌고, 승선원 70대 A씨 등 3명은 곧바로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작업을 위해 닻을 내리는 과정에서 다른 어선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천시, 마을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운행
사천시가 다음 달부터 시민들에게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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