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美 크리틱스 초이스 입성... 레드카펫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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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제 28회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600여 명의 미디어 비평가 및 엔터 저널리스트 회원을 보유한 미국,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과 더불어 아카데미 수상자를 예측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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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민하가 제 28회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600여 명의 미디어 비평가 및 엔터 저널리스트 회원을 보유한 미국,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과 더불어 아카데미 수상자를 예측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 받는다.
Apple TV+ ‘파친코’를 통해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하는 옐로우 컬러의 오픈숄더 드레스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진 본 시상식에선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김민하는 “내게 소중하고 벅찬 ‘파친코’란 작품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파친코’란 작품이 나오기까지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한다. ‘파친코’를 사랑해주신 분들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더 좋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깊은 감사와 영광을 세상의 모든 선자에게 돌리고 싶다”며 진심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Appl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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