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불응 2명 수사” 외
KBS 지역국 2023. 1. 16. 20:00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3명 가운데 해외 거주가 확인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충북의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에서는 거주지 이전, 홈스쿨링 등의 이유로 전체 취학 아동의 5.6%인 700여 명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영동군-유원대학교, 상생 발전 협약
영동군과 영동군민장학회, 학교법인 금강학원, 유원대학교가 오늘 군청에서 협약을 하고 상생 발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원대학교는 내년도 아산캠퍼스 일부 학과를 영동캠퍼스로 이전해 정원을 늘리고 영동군은 관련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보은군, 원예·특작 부문 113억 원 지원
보은군이 원예와 특작 분야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13억 원을 투입해 지원합니다.
주요 사업은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과 친환경 맞춤형 원예 생산시설 보급, 포장재 제작 지원 등으로 이달 말까지 각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충북경찰청, 설 명절 특별 교통 관리
설 명절을 맞아 충북경찰청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교통이 혼잡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을 비롯해 고속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에 경찰관을 투입해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TBN 교통방송과 문자안내 전광판 등에 정체 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UAE의 적은 이란, 우리 적은 북한” 발언 적절했나?
- ‘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에 유출…검찰 “수조 원 피해”
- ‘구청장 선거 개입’ 대전 서구체육회 당선무효…재선거 예고
- 빙판 제동 거리 5배 이상↑…“감속 운행·차간 거리 유지”
- 수입 달걀 들어왔지만…치솟는 물가에 간편식 ‘차례상’
- 옛 직장동료 감금해 낮에는 육아, 밤에는 성매매시킨 부부 덜미
- 대한민국 커피 TOP10…‘될놈될, 안될안’의 시대
-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시작…세계 도시 최초
- 홍명보 vs 아마노 준 ‘진실 공방’ 2라운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