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5성 현판식과 함께 제주 럭셔리 랜드마크 입지 강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13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 : 지난 13일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오른쪽)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파르나스 호텔 제주 5성 호텔 현판식이 진행됐다.

호텔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5성급 호텔로 인정 받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특히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 및 서비스, 호텔에 바로 인접한 해변을 비롯한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등 방문 고객들의 호평이 빠르게 퍼지며, 불과 6개월 만에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입지를 다졌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를 불허하는 바다 전망을 선사하며, 총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 객실로 포진되어 있는 진정한 휴양 호텔이다.

또한, 9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해 커플부터 가족 및 단체 고객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온수 인피니티 풀인 '에스추어리 풀'이 럭셔리 호캉스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추어리 풀'은 국내 호텔 인피니티 풀 중 최장 길이인 110m로 조성됐으며, 최대 2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수영장의 수면이 수평선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창공을 여한 없이 눈에 담을 수 있는 '뷰 맛집'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 최대의 호텔 뷔페 격전지로 통하는 중문에서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미식 경쟁력은 더욱 돋보인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콘페티'는 해산물, 흑돼지, 꿩고기, 돌문어, 말고기 등 신선한 제주 본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조식 뷔페에는 로브스터 캐비어 에그베네딕트, 제주 해산물 팟, 미니 스테이크 등 3대 스페셜 메뉴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명 로컬 해장국 브랜드인 '미풍해장국'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도 소울푸드를 5성급 호텔 뷔페에서 준비하는 등 지역 상생 또한 추구한다.

평일 저녁에는 해녀들이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꾸며진 특별한 오마카세 메뉴인 '해녀카세'도 만나 볼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는 "고급화 및 개인화에 초점을 둔 여행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올해도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같은 럭셔리 데스티네이션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특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30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으로 국내에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을 명동, 인사동, 동대문, 판교 등에 운영 중이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에 5성 호텔이 만든 최초의 프리미엄 몰인 '파르나스몰'을 선보였으며, 국제 기준 프라임 등급 오피스 빌딩인 '파르나스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 제일의 항구 도시인 하이퐁에 위치한 호텔형 레지던스인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를 운영 중이다. 2022년 7월에는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했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