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얼빡샷'도 굴욕無‥하루만 얼굴 바꾸고파

최지연 2023. 1. 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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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이현은가 "2023 첫 피드 만23살 조이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조이현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에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 '절비'(절반만 좀비)가 되고 불분명한 존재에 대한 복잡한 심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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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조이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이현은가 “2023 첫 피드 만23살 조이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브이넥의 블루 톤 가디건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난 만23살이든 만123세든 둘 다 예뻐요", "진짜 너무 러블리 그자체 빛이 나요...", "토끼의 인간화", "여전히 이쁘세요~~~~~", "언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조이현은 드라마 ‘배드파파’, ‘나쁜 형사’, ‘나의 나라’, ‘계약우정’,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2021’ 등과 영화 ‘귀로’, ‘기방도령’, ‘변신’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남라 역으로 열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이현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에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 ‘절비’(절반만 좀비)가 되고 불분명한 존재에 대한 복잡한 심리를 연기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조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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