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주얼리 부사장♥’ 브래드 피트, 헤어스타일 확 바꾸고 훈남 포스[해외이슈]

2023. 1. 16. 19: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9)가 훈남 스타일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영화 ‘바빌론’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피트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은빛이 인상적인 수염으로 중년의 멋을 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슈트도 중후한 스타일을 살렸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피트 외에도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토비 맥과이어 등이 출연한다.

한편, 피트는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네스 드 라몬(30)과 열애 중이다. 이들은 새해 초 드 라몬과 멕시코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2013년 제네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은 드 라몬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폴 웨슬리(40)와 이혼한 뒤 피트를 만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