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한치 뜯다 눈물‥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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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황우슬혜는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살게 될까봐 ~ 두려운여자 ㅎㅎㅎㅎㅎ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틀어 올려 묶고는 한치를 야무지게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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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한치를 먹으며
16일, 황우슬혜는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살게 될까봐 ~ 두려운여자 ㅎㅎㅎㅎㅎ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틀어 올려 묶고는 한치를 야무지게 맛보고 있다. 그가 얼굴을 틀자 눈물이 흐른 자국이 보여 눈길을 끄는데.
이를 본 팬들은 "한치 뜯는거 였어요? 이쑤시는줄 ㅋㅋㅋ 왜케 귀여우심", "사람 일은 한치앞도 모르니깐요.", "울어요? 울지마세요 우리가 옆에 딱 붙어 있을테니, 외로워도 말고, 슬퍼도 말고, 한치만 뜯어요.자주 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서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세준의 부인. 엘레강스한 미녀로 결혼 한 지 오래됐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지만 의외의 허술함을 가진 인물로 열연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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