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두 번 이혼 안 당해..가정법원 다신 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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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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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인민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편 김동성은 집안일을 꼼꼼하게 도맡아 열중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지 집이 번쩍번쩍하다 .
인먼정은 "재혼 애송이들아 잘듣고 메모해둬라 와이프 일하실때 눈치껏 청소 해놔라 보이는 곳만 거실만 하면 하나마나다"면서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1번 아기새방 본인 차보다 더 광나게 청소해라 2번 거울 와이프님 외출하실때 잘보이도록 광나게 닦아놔야 두번 이혼 안당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인민정은 "초혼때 생각들 버리고 알아서 척척들해야ㅍ슬기로운 재혼생활할수있다 #슬기로운재혼생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또 김동성이 가족들을 위해 집안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 인민정은 "재혼 애송이들아 집에서 고기 굽기전
아이들 입맛에 맛게 소금간 먼저 해줘야하는거 알지"라면서 "집에서 불쇼 하다 불내지말고 불장난은 밤에 와이프님 컨디션봐가면서하고 재혼애송이들은 어둑어둑해지고 아기새 자면 언제든지 스텐바이하고 준비하고있어야 슬기로운 재혼생활가능하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혼애송이들아 우리 전에 가본 가정법원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인생에서 실패는 한번으로 끝내자"라고 덧붙이며 웃음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과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적이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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