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이것' 생긴 뒤 "모르는 물건들 와서 무섭다"

최지연 2023. 1.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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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에게 한국 전화번호가 생겼다.

영상 속 카즈하는 사쿠라와 영상 통화를 하며 캐리어속 물건을 서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사쿠라는 카즈하가 한국 번호가 새로 생겼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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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에게 한국 전화번호가 생겼다. 

지난 15일,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 '르세라핌'에는 '[FIM-LOG] 카즈하 브이로그 #3 l What’s in my. w.꾸라 언니, 보석 십자수 도전 and 소소한 기록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카즈하는 사쿠라와 영상 통화를 하며 캐리어속 물건을 서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사쿠라는 카즈하가 한국 번호가 새로 생겼다며 기뻐했다.

카즈하는 “맞다. 한국 전화번호 생겨서 마음대로 쇼핑할 수 있다”라며 인정했다. 그러더니 "그래서 요즘 모르는 물건들이 와도 제가 그걸 시켰나 싶을 때가 있다.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해 10월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0시 20분경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해 저력을 알렸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르세라핌'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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