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M, '흑묘의 해 유물 인증' 이벤트 진행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흑묘의 해 유물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월 18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특별 던전에서 획득한 토끼떡 아이템을 이용해 1단계 이상 복원 후에 응모가 가능하다. 공식카페 게시판에 '흑묘의 해 인증(서버/닉네임)'이라는 제목으로 인증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흑묘의 해 유물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총 55명을 추첨해 '귀속 마패 상장(11회)', '명예증표 45,000개', '행운의 부적 2개', '태조의 전투 부적 50개', '고급 신수알 5개' 등을 선물한다.

행운의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10일 이내에 발표하며, 보상은 당첨자 발표 후 7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