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숙취에 절어 기상 "육아하느라 약해져…아들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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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앓는 소리를 냈고 제이쓴에게 "괜찮냐"고 질문했다.
제이쓴이 "속이 안 좋다"고 하자 홍현희는 "어제 샴페인 한 병을 먹었다. 머리가 아프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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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6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새해 맞이했으니 관리 확실히 들어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앓는 소리를 냈고 제이쓴에게 "괜찮냐"고 질문했다. 제이쓴이 "속이 안 좋다"고 하자 홍현희는 "어제 샴페인 한 병을 먹었다. 머리가 아프다"고 설명했다. 또 아들 준범 군을 보고 "엄마가 미안해"라며 미안함을 전했고, 자막으로는 "엄마 아빠가 육아하느라 많이 약해졌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도 숙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제이쓴은 머리를 움켜쥐며 "샴페인 로제를 먹었다. 나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데"라며 당황했다. 홍현희는 "우리 졌다. 로제 샴페인에 다 꺾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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