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 최초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2승… 권순우, 세계랭킹 5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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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2회 정상에 오른 권순우가 세계랭킹 52위에 자리했다.
권순우는 16일(한국시각)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4위에서 32계단 오른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것은 권순우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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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2회 정상에 오른 권순우가 세계랭킹 52위에 자리했다.
권순우는 16일(한국시각)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4위에서 32계단 오른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52위는 권순우의 개인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이다. 권순우는 지난 2021년 11월에도 52위에 오른 바 있다.
권순우는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것은 권순우가 최초다.
남자 단식 상위권의 세계랭킹 변화는 없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라파엘 나달은 나란히 1·2위를 유지했다. 카스페르 루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노박 조코비치가 3~5위를 자리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도 이가 시비옹테크, 온스 자베르, 제시카 페굴라, 카롤린 가르시아, 아리나 사발렌카가 변동 없이 세계랭킹 1~5위를 지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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