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한지민 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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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미모를 뽐냈다.
16일, 김진우는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회색 점퍼를 입고 그 자체만으로 화려하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진우는 올해 방영 예저인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홍은미,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코너스톤·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에서 '한재민' 역을 맡은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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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미모를 뽐냈다.
16일, 김진우는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회색 점퍼를 입고 그 자체만으로 화려하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얼굴은 동네방네 소문내야하는데…", "한지민인줄 알았더 지누야", "얼굴 실화야?", "그 뭐라 해야 하지 그.. 홀릴 뻔했다고 해야 되나", "예능이나 유튜브 출연 좀 많이 해줘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우는 올해 방영 예저인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홍은미,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코너스톤·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에서 '한재민' 역을 맡은 걸로 알려졌다. '한재민'은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첫사랑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얼굴 천재'이자 유치원 부원장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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