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대성당에 도착하는 콘스탄티노스 2세의 관

(아테네 AP·로이터=연합뉴스) 콘스탄티노스 2세 전 그리스 국왕의 관이 16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치러질 아테네 대성당에 도착하고 있다. 콘스탄티노스 2세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이달 10일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1964년 즉위해 국민투표로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전환된 1973년까지 그리스 마지막 국왕으로 군림했다. 2023.01.16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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